July 4,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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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델 출신, 가수 출신, 개그맨 출신…. 세상의 많은 꼬리표 중에서도 가장 떼기 어렵다는 아이돌 꼬리표를 5년간 달고 다닌 윤계상. <발레교습소>, <사랑에 미치다>, <비스티 보이즈> 등 작품마다 총명한 연기자의 재능을 보여 주었음에도 여전히 떨어지지 않은 꼬리표에 고민이 많은 스타.

서로 다른 세 커플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<트리플(Triple)>의 방영을 앞두고 기대에 부푼 그를 만났다.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말할 때조차 천진난만한 미소와 개구진 표정이 떠나지 않는 그를 보며 생각했다. 윤계상이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지 못한 건 그가 덜 익은 연기자여서가 아니라 아이돌 스타에게 꼭 있어야 하는 소년의 얼굴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